혜윤이예요..
무려 7년이 지났지만
막..계절학교에서 저녁엔 모둠회의에서
사회도 두번이나 맞고 했었는데요...
초등학교 6학년 그러니까 벌써 7년전 얘기군요...
그땐 그저 계절 학교 였는데
그때 생각했어요 초등학교 교사가 꿈인 저에게는
이곳에 다시 어른 되어서도 와야지...
그때는 계절학교가 아니겠지?
라는 생각....
생각나서 들렸어요..
저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준 곳이기에
7년이 지난 지금도 물꼬는 제게 실존적인 존재인가봐요
집단 놀이 집단 어울림보다는 소수모임에
여럿이 놀기보다는 혼자 컴퓨터만 하는데에
익숙해지 지금 제가 어린시절 갔던 계절학교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은 곳일거 같아요
시간이되면 놀러 갈게요 ★
물꼬가족님들 모두 항상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자유학교 물꼬 두레일꾼 신상범입니다.
저는 그때 없었네요.
그러나 교장샘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고1인가요...
시간이 안 되더라도 꼭 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