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3046 추천 수 0 2020.12.27 18:27:16
이건호 *.215.157.119
이번 청계는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어 적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친구처럼 오랜만에 와도 반갑게 반겨주는 물꼬라 좋았습니다.
모두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89910&act=trackback&key=d4d
목록

옥영경

2020.12.28 11:12:51
*.62.215.206

하하, 그렇게 꽉 채운 달골의 노래였다니!

커다랗고 하얗던 달무리 안에서 신비로웠네.

코로나19가 다 뭐였대,

어느 때보다 한껏 웃었으이.

내게야말로 위로였고 위안이었네.

일을 그리 덜어주고 가서 얼마나 또 고마운지.

그네로 환해진 운동장일세.

오랜 인연이 더욱 고마웠던.

강건하게 지내다 곧 다시 보기로.

사랑하는 그대들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708
5564 음... 몇달에 한번 오는 저는 ㅡㅡ;; [1] 미리. 2004-05-17 902
5563 계절학교 신청합니다. 조해연 2004-05-21 902
5562 모내기 하는 날 05 file 도형빠 2004-05-25 902
5561 모내기 하는 날 07 file 도형빠 2004-05-25 902
5560 찔레꽃방학 1 file [1] 도형빠 2004-05-31 902
5559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02
5558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빠 2004-10-11 902
5557 가을소풍7 file 혜연빠 2004-10-12 902
5556 큰뫼 농(農) 얘기 34,,,,,,,무 이야기 하나(무의 수확) 큰뫼 2004-11-02 902
5555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02
5554 또 다른 세상속 물꼬... [3] 김효진 2005-08-22 902
5553 소식지를 받고싶습니다. [4] 견현주 2005-11-12 902
5552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02
5551 신입밥알로 바라보기 - 전승경 신상범 2006-04-26 902
5550 올만에 왔다가염.. file 이다예 2006-06-22 902
5549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902
5548 실험 옥영경 2006-09-27 902
5547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02
5546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3] 우현재 2009-06-28 902
5545 유훅.. [3] 성재 2009-08-11 902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