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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8 16:05:00
김숙희
*.106.145.4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035
대구에서 전화드린 채홍주, 채동주 엄마 김숙희 입니다.
오늘 입금하면서 제 이름으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다들 눈이 왔다고 기쁜 소식들을 주고 받으시는데
대구는 바람만 불고 눈님은 오시지를 않네요.
추운 날씨에 무엇보다 선생님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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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035&act=trackback&key=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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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2003.12.08 00:00:00
*.155.246.137
여기 자유학교에는 어제 오늘 눈발이 날렸습니다.
바닥에 하얗게 쌓이긴 했지만 아직 눈싸움할 정도는 아니네요.
하루종일 아이들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눈아 많이 와라!!!"
외쳤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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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2003.12.17 00:00:00
*.155.246.137
아. 대그에서 사세요... 저는 대구 범물동에 사는 새끼일꾼입니다....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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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하얗게 쌓이긴 했지만 아직 눈싸움할 정도는 아니네요.
하루종일 아이들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눈아 많이 와라!!!"
외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