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조회 수 1059 추천 수 0 2003.12.09 14:26:00
샘들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간 영양의 나현이, 령이 엄마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일거리를 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하고 길나서야 했음에
많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늦은밤, 옥샘과의 길지 않은 대화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계신 그 마음도 충분히 느끼고 왔구요.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 가던 못 가던
앞으로 『자유학교 물꼬』를 가꿔가는데 같이 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그곳에 머물면서
첫눈을 맞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리고 옥샘, 상범샘, 희정샘,
당신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705
3404 세번째 물꼬에서의 46시간(세째날) 김상철 2003-12-30 973
3403 물꼬를 다녀온 아이들을 보며 [1] 영빈과 지수맘 2004-06-29 973
3402 [답글] 승현샘과 효진샘!!^^ ^-^@#$ [1] 오인영 2004-09-19 973
3401 안녕하세요? 김경숙 2004-11-25 973
3400 후기...1 [1] 유정화 2005-02-03 973
3399 우리는 문화광복군 청소년동아리 미디어 공모! imagefile 문화광복군 2005-06-03 973
3398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1] 도형빠 2005-07-25 973
3397 반쪽이가 만든 "고양이" file 반쪽이 2006-03-03 973
3396 안녕하세요... [2] 민성재 2009-01-23 973
3395 잘계시죠?! [5] 김소연 2009-01-29 973
3394 보고싶어요ㅠㅠ [2] 수현 2010-06-14 973
3393 소식이 뜸했어서, 그래서요. [3] 수진:) 2010-08-08 973
3392 Re..어려운 일만 골라 하시는...^^ 예님 엄마 2002-01-13 974
3391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신상범 2003-03-16 974
3390 상범샘 딱걸렸어+_+ [1] 수진-_- 2003-03-27 974
3389 상범쌤 소식좀 [4] 기표 2003-07-16 974
3388 쩝... 계절학교가 오늘이냉.... [13] 히어로 2003-10-10 974
3387 자유학교 물꼬 갔다와서 [1] 이희정 2004-08-08 974
3386 98계자 서울역 도착 사진8 file 김민재 2004-08-28 974
3385 안녕하셨어요? 이민아 2004-11-08 97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