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조회 수 1052 추천 수 0 2003.12.09 14:26:00
샘들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간 영양의 나현이, 령이 엄마입니다.

무엇보다 많은 일거리를 남겨두고 다음을 기약하고 길나서야 했음에
많이 미안하고 아쉬웠습니다.
늦은밤, 옥샘과의 길지 않은 대화에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중심에 두고 계신 그 마음도 충분히 느끼고 왔구요.

우리 아이들이 그곳에 가던 못 가던
앞으로 『자유학교 물꼬』를 가꿔가는데 같이 하고 싶습니다.

짧은 시간 그곳에 머물면서
첫눈을 맞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그리고 옥샘, 상범샘, 희정샘,
당신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들이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292
3404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3] 기요미유진킴 2011-05-11 1055
3403 잘 도착했어요 [9] 휘발바(박현준) 2010-01-15 1055
3402 신청변경 [2] 형찬맘 2009-12-09 1055
3401 남경샘, 늦을까봐... 옥영경 2007-04-21 1055
3400 안녕하세요 10/12에 현장학습온 야은초등 민우입니다 구민우 2006-10-12 1055
3399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1055
3398 잘 도착했습니다. [1] 정미혜 2005-07-11 1055
3397 물꼬 선생님들꼐 천사표|악마표 2004-12-30 1055
3396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55
3395 물꼬 계자 후유증 [1] 세호,지호 엄마 2004-06-09 1055
3394 [답글] 글쎄... [1] 옥영경 2004-06-06 1055
3393 물꼬에 있는 아이들 물꼬 아이들~ [3] 솔바람 2011-04-14 1054
3392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과 함께 떠나는 청소년다함께 진보캠프 물구나무 image [1] 청소년다함께 2010-01-28 1054
3391 이곳으로 [1] 성재 2009-10-28 1054
3390 메아리 캠프 소개하고 갑니다. image 청소년과놀이문화 2005-12-26 1054
3389 Re..보고잡은 성원 옥영경 2001-12-15 1054
3388 2009년 4월 몽당계자 마치고 [3] 류옥하다 2009-04-20 1053
3387 안녕하세요... [4] 권호정 2005-07-05 1053
3386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53
3385 도형이의 겨울방학 도형엄마 2005-01-14 105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