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3021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1654
300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2954
299 2011 피스로드 2nd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imagemovie 피스 2011-10-22 2955
298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2958
297 잘 도착했습니다~ [1] 문정환 2020-08-15 2962
296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지 2021-07-01 2964
295 빈들모임 최고! [1] 진주 2022-10-24 2965
294 책 ‘부모되는 철학 시리즈’(도서출판 씽크스마트) 물꼬 2018-08-23 2967
293 아 저도 쫌 늦엇나요!? (146계자!) [5] 경초르 2011-08-15 2968
292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2971
291 [답글] 어엇~? 이제 되는건가여? 테스트 2006-10-26 2972
290 경부선하행시간표가바뀌었는데.. [1] 석경이 2008-07-15 2975
289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2975
288 잘 도착했습니다! [2] 윤희중 2022-06-27 2980
287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1] 임채성 2023-07-30 2981
286 사유의 바다를 잠식한 좋아요 버튼_폴 칼라니시의 [숨결이 바람될 때] 에세이 imagefile [1] 류옥하다 2018-06-06 2982
285 20220625 [2] 박소영 2022-06-26 2984
284 2기 방학캠프 참가자 추가모집 및 1기, 피스로드 마감 안내 image 피스 2011-12-01 2986
283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2996
282 Tira-mi-su! [3] 진주 2021-05-31 3004
281 우빈효빈 도착 [1] 박우빈 2021-08-01 3005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