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조회 수 3213 추천 수 0 2021.04.02 20:05:46
옥쌤! 좋은 봄 입니다.
4월 공지 보았는데 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글 하나 남겨요.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다 좋아요.

길가에 만개한 꽃을 보면
물꼬에 심은 튤립 아가들이 떠오르고 그렇네요.

곧 올라올 안내 기다릴께요!
오늘도 건강하세요!!

옥영경

2021.04.03 21:01:50
*.39.138.117

안녕, 진주샘!


그렇다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해서 곧 안내하기로.

진주샘이 제안했던 대로 '혼자 먹는 밑반찬, 또는 홀로 먹는 간단한 밥상'을 주제로 할까 하오.


헌데, 6월 연어의 날도 와야는데,

이 먼 길을 4월에도 걸음하실 수 있으려나.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는 일만큼 기쁜 일들이 어딨으려나.

어여, 오시게나.


아, 튤립이 성큼 자랐다오.

원추리 잎들은 고라니들이 톡톡 잘라 먹어 반토막 났는데,

튤립은 아직 성함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6205
5745 Re..보고픔..그리움.. 새끼일꾼 2003-01-27 894
5744 저희 왔습니다. _-_ [2] 수민수진 2003-08-31 894
5743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상범 2003-10-09 894
5742 여행학교 인권 찾아 삼천리 함께가요^^ 생태학교시선 2003-12-23 894
5741 넵!!지금 여긴 호주에욤..노트북으로 쓰는중.. 이세호 2004-01-05 894
5740 홈페이지를 열며 흰머리소년 2004-01-20 894
5739 지금 한창이겠네요.?? 유상 2004-01-28 894
5738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 김준호 2004-03-14 894
5737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나령빠 2004-04-26 894
5736 지신밟기(셋) file 도형빠 2004-04-26 894
5735 축하공연 file 도형빠 2004-04-26 894
5734 역사(둘) file [3] 도형빠 2004-04-26 894
5733 저두요! 호망(호야맘!) 2004-05-05 894
5732 계절학교 신청하고 싶어요. 신은영 2004-05-21 894
5731 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5] 예린이 아빠 2004-05-23 894
5730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1] 강명순 2004-10-13 894
5729 황석영씨는 5년 전에 독자 앞에서 한 약속을 왜 버렸을까 흰머리소년 2005-08-06 894
5728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894
5727 선진샘~ [2] 고세이 2006-02-07 894
5726 안녕하세요 [2] 기표 2006-07-03 89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