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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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4 2023. 2.16.나무날. 흐리다 오후 눈싸라기 / 설악산 소청산장 옥영경 2023-03-15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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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4 2023. 1.16.달날. 흐림 옥영경 2023-02-11 349
6593 2020. 7. 9.나무날. 뿌연 해 옥영경 2020-08-13 350
6592 2022. 3.17.나무날. 비 옥영경 2022-04-20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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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0 10월 빈들 여는 날, 2022.10.21.쇠날. 맑음 옥영경 2022-11-12 350
6589 2022.11.30.물날. 맑음 / 온실돔 3차 작업 옥영경 2022-12-24 350
6588 2022.12. 8.나무날. 볕도 좋고 푹한 옥영경 2022-12-29 350
6587 2022.12.22.나무날. 눈 옥영경 2023-01-06 350
6586 2023. 2. 4.흙날. 맑음 / 입춘제 옥영경 2023-03-05 350
6585 2023. 2.21.불날. 맑음 옥영경 2023-03-17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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