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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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6546 2022. 7.16.흙날. 흐림 옥영경 2022-08-04 351
6545 2022. 7.23.흙날. 흐리다 저녁 빗방울 잠시 옥영경 2022-08-06 351
6544 2023. 1. 1.해날. 흐린 하늘을 밀고 나온 늦은 해 옥영경 2023-01-08 351
6543 2023. 1.30.달날. 맑음 / 경옥고 첫날 옥영경 2023-03-03 351
6542 2023. 2.18.흙날. 까만 하늘 옥영경 2023-03-15 351
6541 2023. 3. 6.달날. 맑음 / 첫걸음 예(禮), 경칩 옥영경 2023-03-26 351
6540 2023. 3.17.쇠날. 흐려가는 오후 옥영경 2023-04-05 351
6539 2020. 4.28.불날. 맑음 옥영경 2020-08-06 352
6538 2020. 5.29.쇠날. 맑음 옥영경 2020-08-12 352
6537 2020. 6.17.물날. 살짝 흐린 옥영경 2020-08-13 352
6536 2020. 7. 1.물날. 종일 흐리다 아주 잠깐 해 옥영경 2020-08-13 352
6535 2020. 7.18.흙날. 흐림 옥영경 2020-08-13 352
6534 2021. 4.19.달날. 맑음 / 이레단식 회복식 첫날 옥영경 2021-05-14 352
6533 2021. 5. 6.나무날. 잠깐 구름 옥영경 2021-06-09 352
6532 5월 빈들 이튿날, 2021. 5.29.흙날. 흐리지 않은 / 감잎차 뽕잎차 옥영경 2021-06-30 352
6531 2021. 6.10.나무날. 맑음 옥영경 2021-07-07 352
6530 2022. 5.19.나무날. 흐리다 오후 해 옥영경 2022-06-18 352
6529 2022. 6.22.물날. 덥고, 그래도 바람 옥영경 2022-07-12 352
6528 2022.10. 2.해날. 흐리다 새벽 2시부터 비 떨어지다 옥영경 2022-10-18 352
6527 2022.11. 1.불날. 맑음 옥영경 2022-11-28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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