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슬픔을 선택한 것이 아니다.

슬픔이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있다.

 

- 미리암 그린스팬의 <Healing through the Dark Emotions; 우리 속에 숨어 있는 힘: 여성주의 심리상담>(1995), p.136

 

 

누구라도 마음 부대낄 오늘이라.

서해에 세월호가 가라앉고 7년이 흘렀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진상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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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sort
5606 2006.5.17.물날. 맑음 옥영경 2006-05-19 1334
5605 5월 2일 달날 맑음 옥영경 2005-05-08 1334
5604 12월 30일 나무날 맑음 옥영경 2005-01-03 1334
5603 150 계자 이튿날, 2012. 1. 9.달날. 눈 내릴 것 같은 아침, 흐린 밤하늘 옥영경 2012-01-17 1333
5602 136 계자 사흗날, 2010. 1.12.불날. 아침에 밤에 눈싸라기 옥영경 2010-01-20 1333
5601 2008.12. 9.불날. 순해진 날씨 옥영경 2008-12-26 1333
5600 127 계자 여는 날, 2008. 8.10.해날. 맑음 옥영경 2008-09-07 1333
5599 2008. 4.16.물날. 흐릿해지는 저녁 옥영경 2008-05-04 1333
5598 2007. 6.15.쇠날. 흐림 옥영경 2007-06-28 1333
5597 7월 19일 불날 맑음 옥영경 2005-07-27 1333
5596 5월 29일 해날 옥영경 2005-06-03 1333
5595 10월 22일 쇠날 맑음 옥영경 2004-10-28 1333
5594 2011.11.15.불날. 맑음 옥영경 2011-11-23 1332
5593 145 계자 사흗날, 2011. 8. 2.불날. 또 밤새 내리던 비 아침 지나며 갰네 옥영경 2011-08-14 1332
5592 2011. 2. 9.물날. 딱따구리 나무 찍는 소리 옥영경 2011-02-23 1332
5591 2006.10.30.달날. 맑음 옥영경 2006-10-31 1332
5590 2006.3.4.흙날. 맑음 / 달골 햇발동에 짐 들이다 옥영경 2006-03-05 1332
5589 8월 27일 흙날 맑음, 공동체 식구나들이 옥영경 2005-09-11 1332
5588 2011. 9.11.해날. 갬 옥영경 2011-09-21 1331
5587 2008.10. 1. 물날. 맑음 옥영경 2008-10-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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