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물꼬, 뭘꼬?
게시판 모음
댓거리
한해살이
계절 자유학교
알립니다
물꼬에선 요새
드나나나
묻고 답하기
자주 묻는 질문
물꼬 장터
아마도 자유학교 물꼬의 정월대보름 풍경은...
조회 수
984
추천 수
0
2004.02.06 16:12:00
해달뫼
*.178.101.18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308
샘들 모두 수고가 많으시지요?
어제가 정월대보름이였는데 잘들 보내셨는지요?
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애들이랑 부럼깨랴, 귀밝이 술 마시랴 부산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샘들은 정성스레 오곡밥에 갖은 나물준비하셨을 테고..
그리고 둥그런달님이 막 떠오르길 기다렸다
모두들 한가지씩 소원을 빌었겠지요?
저 역시 둥그런 달님께 소원빌었습니다.
물꼬 샘들과 아이들 모두 건강하라구요.
달님께 빈 소원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308&act=trackback&key=302
목록
수정
삭제
신상범
2004.02.10 00:00:00
*.155.246.137
아뇨!
그때 날은 흐렸고 눈발이 하루종일 날렸구요,
급기야 저녁엔 눈바람이 거세지다라구요,
그 눈바람속에 아이들은 알록달록 고깔을 쓰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풍물을 치며 논바닥을 뛰어다녔지요.
달은 고빼기도 안보이구요.
그래도 달집 태우며, 쥐불놀이하며
신난 한밤이었습니다!
댓글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845
1484
38번째 계자 사진.
[5]
품앗이 세이
2004-02-06
917
»
아마도 자유학교 물꼬의 정월대보름 풍경은...
[1]
해달뫼
2004-02-06
984
1482
상범샘, 질문있어요!
[1]
윤창준
2004-02-06
907
1481
저.....
[2]
해니(야옹이)
2004-02-06
906
1480
오랫만입니다...
[1]
양상현
2004-02-05
925
1479
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1]
박선애
2004-02-05
915
1478
논두렁 회원
[1]
정재헌
2004-02-05
903
1477
영동,황간은 지금 눈세상
[2]
정근이아빠
2004-02-04
908
1476
물꼬에서 만난 자유
[1]
김진익
2004-02-04
915
1475
새로운 경험, 즐거웠습니다.
[3]
강명순
2004-02-03
984
1474
(한겨레를 사랑하는 시골사람들)
흰머리소년
2004-02-03
921
1473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904
1472
다른이와 마주보고 이야기 하기
혜린이네
2004-02-02
911
1471
윤정이 잘있지요
[2]
아이사랑
2004-02-02
907
1470
아쉬움 가득한 ...
[3]
조혜윤
2004-02-01
1026
1469
한데모임은 만병통치인듯
[3]
호준엄마
2004-02-01
910
1468
정근이의 가방 싸는 내역
정근이아빠
2004-02-01
935
1467
너무너무 보람 찼어요~~~~
[10]
히어로
2004-01-31
915
1466
참 잘 지내고 있구나!^^
해달뫼
2004-01-31
910
1465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진아
2004-01-30
915
목록
쓰기
첫 페이지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OpenID Login
Open ID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OpenID
OpenID
Close Login Layer
그때 날은 흐렸고 눈발이 하루종일 날렸구요,
급기야 저녁엔 눈바람이 거세지다라구요,
그 눈바람속에 아이들은 알록달록 고깔을 쓰고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풍물을 치며 논바닥을 뛰어다녔지요.
달은 고빼기도 안보이구요.
그래도 달집 태우며, 쥐불놀이하며
신난 한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