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하다'와 강명순선배입니다)
안녕하세요...
1월 마지막날, 2월 첫날 물꼬에서 함께한 이희주입니다.
물꼬에 다녀오고 게으르지만 정신없는 보름을 보내느라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밤 늦은 시간.. 아니, 조금있으면 새로운 날 해가 뜰 시간입니다.
실은 문득 사진을 정리하다가 물꼬에서의 사진을 보고 '하다'가 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하다야~ 잘있찌? 누나가 하다 보러 또 갈게~^^"
마치 제가 어지러놓은 (우리)집처럼 어딘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고.. 또 반갑기도 했던 물꼬.
그 안에서 짧게 배운 것이 오래오래 저를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희정샘님 국수와 볶은 콩.. 잊지 못해서도 또 갈 것 같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홈페이지 관련 메일은 언제쯤..
제가 다음주 월요일(23일) 부터 3월 시작까지는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 사이에라도 메일 주시면 다녀와서 확인이 가능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