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꼬 인터넷 개통!

조회 수 914 추천 수 0 2004.04.03 12:39:00
놀라셨죠?
물꼬에 전용선이라도 들어온 줄 알고...^^

근 이 주 가까이 되지 않던 모뎀이었습니다.
오늘 읍내 나가서 모뎀용 인터넷접속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와 설치했더니,
오늘 다시 인터넷 창이 열리네요.
저랑 희정샘이랑 하다랑 막 손뼉 치며 기뻐했습니다.
물론 하다는 영문도 모르고 덩달아 박수--박수--
또한 분당 20원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아껴 쓰자, 홈페이지만 보고 얼른 나오자, 등등 다짐을 했지요.

이제 간간히 들어올 수 있겠습니다.

물꼬는 아직 겨울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얇지만 겨울 외투를 입고 앉아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보이는 진달래 붉은 빛이 참 반갑네요.
모두에게,
살갑고 따뜻한 봄이시길...

2004. 4. 3. 흙날
신상범

나령빠

2004.04.03 00:00:00
*.155.246.137

개통을 축하합니다.
이곳 일월산 정상에도 30센치미터 정도의 눈이 쌓였답니다.
아 그라고요, 상범샘.
야생화 더 필요한 종이 있음 알려 주세요.
10일날 준비하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712
5304 애쓰셨습니다 . [5] 윤희중 2009-06-30 909
5303 132 계자 지금 이 시간(8/5 21:45) 물꼬 2009-08-05 909
5302 윤찬이 잘 도착했습니다. [2] 윤찬엄마 2009-08-09 909
5301 안부 [1] 성재 2009-09-11 909
5300 공짜로 드리는 한가위 [1] 물꼬 2009-10-03 909
5299 겨울계자 [1] 손영환 2009-11-12 909
5298 [답글] 메일이 오지 않았습니다. 메일 보내시면 문자한번주세요. 임성균 2010-01-29 909
5297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09
5296 옥샘... [1] 세아샘 2010-06-30 909
5295 정지은이 엄마에요 [5] 정지은 2010-07-31 909
5294 글집 잘 받았습니다 [1] 정지원맘 2010-08-18 909
5293 겨울 연극터를 보내고 이도희 엄마 2002-02-18 910
5292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동요 콘서트입니다. imagemovie 김용현 2002-03-08 910
5291 Re.. 자유학교 물꼬입니다. 신상범 2002-03-17 910
5290 [ 백일홍 ] 옥영경 2002-03-22 910
5289 오랜만이네요^^* 저 아시는분 천재! H양-_-a 2002-03-24 910
5288 나는 무슨샘이가 하면... 김희정 2002-04-08 910
5287 잘들 지내시지요?^^ 인영엄마 2002-06-16 910
5286 두레일꾼 상범샘님 보세요. 임씨아자씨 2002-07-03 910
5285 Re.. 모래알은 반짝! 신상범 2002-07-12 91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