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부모님들과 통화를 했습니다.
다들 바쁘신데도 문여는 날 준비에 도움들을 많이 주시더군요.
정근이네가 많이 애써시네요.
도움 못드려 지면으로나마 죄송함을 전합니다.
전에 갔을 때 당귀잎을 모두 잘 드시기에,
어렵게 좋은 모종을 구했습니다.
식전에 포장해 놓았습니다.
물꼬 밭에 심도록 하겠습니다.
옥수수도 파종해 놓은 것이 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한여름의 옥수수 기대하십시요.
아 그라고,
애들 우산, 비옷, 장화 짧은 옷들, 작업시 입을 긴 소매옷, 모자,,,,,
이런 것들이 필요하답니다.
우리 애들만 아직 준비 안해준거 아닌가?
오늘은 퇴근해서 참꽃(진달래) 탐사를 갑니다.
이름하여 화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