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많이 설레입니다

조회 수 920 추천 수 0 2004.04.19 10:56:00
화니차니네 *.74.200.232
이렇게 큰 설레임을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참으로 많은것을 주는 물꼬입니다

불날가서 작은 일이나마 품앗이를 하려 하였는데 그도 맘대로 안되네요
지금 서울역 갑니다, 물날 이른 8시20분 기차표로 바꾸러요
손님처럼 가는것이 되어버려 죄송하지만
물꼬 식구들과 대해리의 봄을 만날 생각을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승환이는 시험기간이라 못가구요-무척 서운해합니다-
승찬이랑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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