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쇠날.흐림

조회 수 1280 추천 수 0 2005.12.06 18:27:00

2005.12.2.쇠날.흐림

담주부터는 날이 많이 추워진다 하니
나무를 얼마나 더 해 내릴 수 있을 지요.
식구들은 나무를 하러 우두령에 올랐고,
겨울계자 신청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교실에서 자지 않고 조막조막 방들에서 엉켜 자보는 건 어떨까,
그러면 여태껏 해왔던 프로그램이 아니라 다른 질을 요구하게 되겠지요.
곰곰이 정월을 보낼 그림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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