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개교를 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속사정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설레이는데 당사자 분들은 얼마나 가슴벅차 십니까!!! 정말 축하드립니다. 직장에 매인 몸이라 시간을 빼기가 좀 어려워 참석은 못하였으나, 집으로 날아온 초대장을 한참을 보면서....흐믓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요. 더욱 힘내시고 언제까지나...그 마음으로 물꼬를 지켜가시기를 온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올해에는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고 싶습니다. 반겨주실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