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제가 좀 늦었습니다. 많이 늦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참여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참여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물꼬에 가고 옥샘을 뵈야 그 해가 마무리 되고 시작하는 해라고 느껴지네여.
항상 고맙습니다. 그만큼 매년 뵈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제 집처럼 느껴지니 맘 편히 쉬고 수행하다 간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처음 뵌 샘들 또보는 샘들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세요~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ㅋ '물꼬옵빠'!
내 자주 눈물바람이네.
진주가 혼례를 앞두고, 그대가 그렇게 자리를 잡고,
기특하고 고마운 그대들이라.
건강 잃지 말고,
다시 오지 않을 우리들의 시절을 잘 살다 얼굴 보기로.
이 멧골에 그대를 아끼는 사람 있음이 힘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