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이 만발한 심심산골 대해리 에서 대안 학교 물꼬가 잔치를 벌이던 그 날
고사 지낼때 제일먼저 절 하신분이 교장선생님 맞지요 절을 하시면서 막 우시는 모습을 보고 진실하신 그 모습에 저와 회원들은 감동하였습니다.
기쁨의 눈물 이셨겠지요
이제 시작이지만 성공이기도 한 물꼬가 생기기 까지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결과에 대한 노하우도 배울겸 만나뵙고 싶었습니다만 사정상 도중에 행사장을 빠져나오게 되어 지금까지도 아쉬운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보기드문 사업이지만 모두가 공감하고 있습니다.
꼭 큰 성공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행사 준비에 수고하신 정근이 아빠 엄마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영동군 장애인 부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