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뿌듯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드디어 문을 여시네요.
괜히 제가 다 자랑스럽네요.
작은 들꽃을 들고, 세상을 다 가진 듯 뽐내며 걷는 아이처럼
앞으로도 올곳게 걸어가시길 바라니다.
문 여는 날에 가고 싶었는데, 이러저러한 일로 못 갔어요.
안타깝지만, 또 다음 기회를 봐야겠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ps. 소식지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요, 논두렁 중에 나윤미와 제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
앞으로는 제 주소로 하나만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