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뵙고 싶습니다.

조회 수 890 추천 수 0 2004.04.28 16:12:00
안녕하세요 물꼬 식구여러분~
전 지난번 찾아”œ던 현장르포 제3지대에 막내작가 황경희입니다.

이상익피디님과 이상학 감독님이 담아오신
열흘간의 수많은 얘기들을 모두 다 보고 잠시
물꼬를 찾았습니다.

화면으로 본 아이들은 모두 너무나 예뻤답니다.
체규 3남매, 나현이 령이, 예린이, 정근이, 도형이, 혜린이, 혜연이, 승진이 그리고 하다. 모두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였습니다.
물꼬 문여는 날은 저도 얼마나 그곳에 가고 싶었던지...
모두 다시 한번 뵙고 싶은 맘이 간절하네요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전 가지못한 많은 아쉬움을 남긴채 ..... 물러가겠습니다.

원두막에 올라가 아이들이 우렁차게 판소리를 연습하던 장면을 보며
'아~ 나도 살고 싶다' 가 절로 나오더군요 하하

꼭 다시 한번 뵐수 있기를 바라며 모두 건강하세요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신상범

2004.05.03 00:00:00
*.155.246.137

네, 황경희 님!
안녕하세요.

아니요, 두 분이 고생하셨습니다. 애 많이 쓰셨구요.

황경희 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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