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고추심기가 늦어지고 있다.
모처럼 비를 맞으며 동민들은 산으로 향한다.
고사리며, 취나물이며, 이밥취며, 참나물,,,,,,,,

1년 동안에 있을 가족행사의 하나인 제사모시는데
고사리는 빠질수 없다.
삶아서 말린 묵나물도 빠지면 안되는 제물이기에
이곳 주민들에게는 산에 오르는 것이 소중한 행사이다.

지난 주말에는
대천댁에서는 큰 행사가 있었다.
아들들이 모두 시골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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