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회 수 897 추천 수 0 2004.05.06 11:11:00
방송보고 가고 싶다는 마음이 어찌나 들던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계절학교때 같이 갔던 아이들도 많고.

채규랑 하다는 여전히 많이 싸우는 것 같고,

곰사냥 볼때는 지난번 생각이 나서 참 많이 웃었습니다.

승진이의 "곰탕!"이라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한시간 가지고는 택도 없다는 생각이...;;

문 여는날 못 갔던건 두고두고 후회 되더라구요.

포도밭이며, 기숙사(?)며 신발장 앞에 지붕이며...

그 동안 또 뭔가 많이 바꿨더라구요.

옥샘, 상범샘, 희정샘, 열택샘...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았고요,

학교 문 여는데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림니다-

에...또 횡설수설이네...;;

그럼 여름에 만나요~

추신: 새벽 12시에 짜장면 먹는 모습을 내보낸건 너무 잔인한 것 같아요-_-;

운지님,ㅋ

2004.05.07 00:00:00
*.155.246.137

ㅋㅋ 무열이,ㅋ 너도 봤구나,ㅋ

무열.

2004.05.08 00:00:00
*.155.246.137

그거 보다가 짜장면 먹는 모습보고
쓰러져서 새벽한시에 나가서
뭐 사먹고 왔다는거 아니냐...;;
아, 그리고 님자는 빼는게 어때...
상당히 기표틱한걸.

sUmiN

2004.05.15 00:00:00
*.155.246.137

기표틱이 얼마나 심한 욕인지 잊은거냐, _-_

무열.

2004.05.16 00:00:00
*.155.246.137

그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 이거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606
445 저이제막 도착했네요~!! [3] 김진주 2008-08-08 897
444 안녕하세요? [2] 조유나 2008-05-23 897
443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897
442 신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곽재혁맘 2006-01-26 897
441 선생님 빨리 건강해 지세요.*^^* 윤빈 2005-12-27 897
440 축하드립니다. [3] 도형빠 2005-12-06 897
439 가을소풍17 file 혜연빠 2004-10-12 897
438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빠 2004-10-11 897
437 모내기 하는 날 04 file 도형빠 2004-05-25 897
436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97
435 음... 몇달에 한번 오는 저는 ㅡㅡ;; [1] 미리. 2004-05-17 897
434 약속된 촬영 때문에 글 남깁니다. KTV <한국, 한국인>팀 2004-05-12 897
433 방송보고 유드리 2004-05-05 897
432 큰뫼의 농사 이야기 8 (감자 심으러 가세!) 나령빠 2004-03-29 897
431 이사 했습니다 [2] 정미혜 2004-03-02 897
430 [답글] 함께 호숫가에 간 여행, 고마웠습니다 [1] 옥영경 2004-02-09 897
429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1] 승부사 2004-01-20 897
428 웹디자인 논두렁(품앗이)을 찾습니다. [6] 은결아빠 2003-12-29 897
427 상범샘.. 저 창준이에요 [1] 윤창준 2003-12-08 897
426 [답글] 논두렁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승택 2003-11-19 897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