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하늘이란다. 하늘은 자유와 평화란다. 어린 영혼의 아름다음이지.하늘 하늘 커가는 아이들의 눈망울에는 비록 화를 내고 쌈박질 하는 순간에도 순수가 깃들고, 하늘 하늘 자라나는 어린 싹들이 모여 넓디 넓은 하늘 이룬다.
옥영경 교장 선생님 만세!!!
우리의 꿈이 자유인 것은 아직 우리의 현실이 자유롭지 못함에 있지요
자유가 꿈이 아닌 현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자유학교는 그 실현의 물꼬이고
자유의 현실이며
하늘의 평화이지요
부디, 그대들의 몸짓 하나하나에
하날 하날 새 소망 돋아나고
하늘 하늘 새 희망 쏟아부소서
자유를 향한 그대들의 날개짓에
평강만이 깃들길
제가 아는 성형 맞나요,
글투로 봐서는 그런 듯한데...
보내라는 논두렁회비는 안내고...하하
형, 나라랑 방학때 한 번 다녀가셔요.
하시는 일도 즐거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