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어주세요!!!!!!!!!!!!!!!!!!(인천의 000)

조회 수 930 추천 수 0 2004.05.09 15:26:00
안녕하세요??
전 물꼬열성팬(?)인 김선주 라고 해요
전 인천광역시에 살고있는데요 5월4일쯤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물꼬' 학교를 보게되었어요.
전 항상 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고지내는데
물꼬의 아이들을 보고 부러운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은 저희학교완 다르지만 자연 그 자체에서 생활하는걸 보고는
'나도 일주일만이라도 다녀보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전 도시에 살기때문에 논에 가본적도없고.힘들어 본적도 없어요
또 학교의 원장님을 보고 놀랬어요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시니까말이에요
거기에있는아이들은 음식도 만들어먹고 가끔은 나물캐는것까지도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의본심을 말하자면 전 솔직히 저히 학교가 방학을하면 물꼬의 학교에서
딱 3주만이라도 있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거예요
만약에 만약에 된다면 저의 메일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학원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할 수가 없거든요
거기선 밤마다 토의를하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원장님의 교육방침이에요
저의엄마도 물꼬를 보시더니 "선주야 너도한번 자유학교에 다녀봐"
라고 저에게 말씀마셨어요 원장님 전 인천의 꽉막힌 학교가아닌 자연의학교에
3주일만 이라도 물꼬에 있고싶어요. 돼지않는다면 전 어쩔수없시
포기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저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되야지만 갈수가있어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려요
원장님 정말정말 부탁드려요 딱3~5주만 아니2주도되요
원장님 제발 허락해주세요

2004년5월9일 -인천에 김선주올림-

공연규

2004.05.11 00:00:00
*.155.246.137

물꼬는 계절마다 행사를 합니다.
방학에요. 이번여름에 하니까 오시죠?

김미령

2004.05.13 00:00:00
*.155.246.137

평소대안교육에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막상 용기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의 공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이 세상을 살아나기에는 부족한것이 많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기가 ~ 계절학기가 있다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는 3학년,5학년 남자아이인데 특히 5학년 아들때문에 걱정이 많답니다 거의 외토리로 지내는 것같아서요 꼭 방문해 보고싶고 올여름 계절학교에 보내고싶습니다 018-731-06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529
324 돌잔치 갑니다용! [2] 윤가야 2008-04-21 901
323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901
322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01
321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01
320 민들레를 읽고... - 박진숙 신상범 2006-04-26 901
319 반쪽이가 만든 "거북이" file 반쪽이 2006-03-03 901
318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901
317 저희도 잘 도착했습니다.. [1] 혜연빠 2004-10-11 901
316 참 따뜻하네요 운택맘 2004-09-14 901
315 [답글] 윗글로 물꼬에 문의하신 분들께 이승권 2004-08-19 901
314 모내기 하는 날 05 file 도형빠 2004-05-25 901
313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901
312 홈페이지 이사를 마쳤습니다. [5] 관리자3 2004-05-10 901
311 감동. file 도형빠 2004-04-26 901
310 우리의 소리를 배워보세요 알려요 2004-04-17 901
309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 김준호 2004-03-14 901
308 요즘 성준이의 입담 [2] 성준,빈이 엄마 2004-02-25 901
307 입학을축하합니다 [2] 정근이아빠 2004-02-23 901
306 벌써 그리운 물꼬 [4] 천진경 2004-02-08 901
305 산언니 보세요^^ [1] 박미희 2004-02-07 90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