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어주세요!!!!!!!!!!!!!!!!!!(인천의 000)

조회 수 969 추천 수 0 2004.05.09 15:26:00
안녕하세요??
전 물꼬열성팬(?)인 김선주 라고 해요
전 인천광역시에 살고있는데요 5월4일쯤에 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물꼬' 학교를 보게되었어요.
전 항상 학원을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받고지내는데
물꼬의 아이들을 보고 부러운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은 저희학교완 다르지만 자연 그 자체에서 생활하는걸 보고는
'나도 일주일만이라도 다녀보고싶다' 라는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전 도시에 살기때문에 논에 가본적도없고.힘들어 본적도 없어요
또 학교의 원장님을 보고 놀랬어요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시니까말이에요
거기에있는아이들은 음식도 만들어먹고 가끔은 나물캐는것까지도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의본심을 말하자면 전 솔직히 저히 학교가 방학을하면 물꼬의 학교에서
딱 3주만이라도 있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거예요
만약에 만약에 된다면 저의 메일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학원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할 수가 없거든요
거기선 밤마다 토의를하고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원장님의 교육방침이에요
저의엄마도 물꼬를 보시더니 "선주야 너도한번 자유학교에 다녀봐"
라고 저에게 말씀마셨어요 원장님 전 인천의 꽉막힌 학교가아닌 자연의학교에
3주일만 이라도 물꼬에 있고싶어요. 돼지않는다면 전 어쩔수없시
포기해야 하는거구요. 하지만 저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이
되야지만 갈수가있어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려요
원장님 정말정말 부탁드려요 딱3~5주만 아니2주도되요
원장님 제발 허락해주세요

2004년5월9일 -인천에 김선주올림-

공연규

2004.05.11 00:00:00
*.155.246.137

물꼬는 계절마다 행사를 합니다.
방학에요. 이번여름에 하니까 오시죠?

김미령

2004.05.13 00:00:00
*.155.246.137

평소대안교육에대해 관심은 있었으나 막상 용기를 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의 공교육은 아이들이 스스로 이 세상을 살아나기에는 부족한것이 많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기가 ~ 계절학기가 있다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희 아이는 3학년,5학년 남자아이인데 특히 5학년 아들때문에 걱정이 많답니다 거의 외토리로 지내는 것같아서요 꼭 방문해 보고싶고 올여름 계절학교에 보내고싶습니다 018-73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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