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조회 수 961 추천 수 0 2004.05.15 23:09:00
채은규경의 집 *.152.218.201
어떤 어떤 날이 좋은 것은 핑계김에 제사 지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평소에 표현하기 낯간지러운 어려운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이유를 주니 말입니다. 스승의 날입니다. 다른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면 몇날 몇일을 고민해야 하는 그런 날이 었겠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죄송스럽고 고맙고 마음이 이렇게 순할 수가 없습니다. 물꼬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지요.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애쓰셨을 모든 샘들께 멀리서나마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참말 애쓰셨고 참말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5557
1765 계절학교 신청이요.. 안혜경 2004-05-20 913
1764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897
1763 제 생각의 물꼬를 터 볼까합니다. 최영미 2004-05-18 910
1762 음... 몇달에 한번 오는 저는 ㅡㅡ;; [1] 미리. 2004-05-17 897
1761 뿌듯해요~~ 장선진 2004-05-16 895
1760 옥영경 교장선생님....보세요 [2] 신순애 2004-05-16 909
1759 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김민화 2004-05-16 913
» 고맙습니다. 채은규경의 집 2004-05-15 961
1757 아이들이 밥 잘 했나요? 도형엄마 2004-05-15 911
1756 아이쿠, 죄송해요. 예린 아빠 2004-05-15 911
1755 샘들~~고맙습니다.^^ 해달뫼 2004-05-15 918
1754 오랜만이죠,? TV 봤어요, [ 씨익, [1] sUmiN 2004-05-15 1006
1753 대해리 젊은청년 아시죠? 조규중 2004-05-15 903
1752 [답글] 기다리고 있었더란다 옥영경 2004-05-15 911
1751 문안인사 고종창 2004-05-15 900
1750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습니다. 오승현 2004-05-14 935
1749 저희 아이들도 갈 수 있을까요? 성태숙 2004-05-14 986
1748 입학문의 [1] 계종 2004-05-14 900
1747 우리 모두 잘 사는 조국통일의 희망을 가져 봅니다 흰머리소년 2004-05-13 903
1746 [답글] 써레? 나령빠 2004-05-14 106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