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보고 넘 좋았어요.

조회 수 944 추천 수 0 2004.05.16 18:28:00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청소년지도를 공부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입니다.

며칠전 말로만 듣던 '물꼬'가 방송되는 것을 보고 이렇게 홈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물론 일부분을 보여주었겠지만 어찌나 마음에 들고 좋던지 정말이지

가슴이 뿌듯해 지고 아이들이 학원이나 공부에 찌들린 모습이 아니어서

참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학교의 문을 열기까지 애쓰신 선생님들을 보며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고 부러웠습니다.

많이 힘들고 고생스러운 부분이 있겠지만 힘내셔서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또 6월에는 방문이 가능하다고요? 저도 후배, 친구들과 6월엔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

방송에서 수화도 가르칠거라던데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사실 저희 과에도 수화 소모임이 있어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물꼬'에선

과연 어떤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어떻게 배우며 즐기는지 기대됩니다.

아무래도 저희에게 큰 도전이 되고 큰 뜻을 품어 줄것 같아 들뜨네요~^^

'물꼬' 모든 식구들이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며 이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730
4424 옥쌤 저 미성인데요.... [1] 계원엄마 2009-07-09 945
4423 집에 왔어요.늦게올려서 죄송해요. [4] 김현우 2009-08-15 945
4422 다녀왔습니다.. [1] 황세아 2010-04-08 945
4421 한알학교 2011학년도 신입생/편입생 모집 공지 [2] 쭈꾸미 2010-09-17 945
4420 여긴 집이군요..^^ 인화 2001-12-30 946
4419 Re..물꼬샘... 나경학생... 2002-01-12 946
4418 Re..고맙습니다. 김희정 2002-02-05 946
4417 ∑쌔끈파리™ 운지효~ 2002-06-17 946
4416 <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아리 2002-09-03 946
4415 Re..무슨 소리... 신상범 2002-11-29 946
4414 질문 몇가지 천유상 2002-12-30 946
4413 Re.. 안심 다시 견현주 2003-01-12 946
4412 선생님~!!!! 홍선아 2003-01-14 946
4411 5월 2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4] 자유학교 물꼬 2003-05-03 946
4410 가자, 생태학교로~~^**^ [3] 교육팀 2003-07-16 946
4409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0-16 946
4408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진아 2003-12-24 946
4407 아, 그리고... file [3] 수진-_- 2004-01-22 946
4406 지금 한창이겠네요.?? 유상 2004-01-28 946
4405 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1] 박선애 2004-02-05 946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