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무사 귀환하였습니다.

조회 수 895 추천 수 0 2004.05.23 23:13:00
예린이 아빠 *.152.212.112
차가운 밤공기를 가르며 집에 도착했습니다. 마누라는 거의 녹초가 되었네요. 아직도 한쪽 코를 틀어막고 있습니다. 정근이 아빠 , 저도 일 대 십 아니면 안해요. ^^
다들 고생 많으셨구요. 다들 푹 주무시고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도형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누가 일이고 누가 ......
혹시 정근이아버님이 일(?)
고생많으셨고요,
예린이 어머님,
빨리 피로해소 하시고 활기찬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령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의사 선생님네 가족이 맞나?
지섭이하고 예린맘님 쇠날까지 아무것도 마시고 쉬셔요.
예린빠가 식사 당번해 주실꺼여요.

혜린규민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예린이 어머님 코피 흘리실 때, 모심기 고문관 가슴이 뜨끔했답니다. 아이고 죄송스러워라... ^^;;

삐구샘

2004.05.24 00:00:00
*.155.246.137

그러게 말입니다.
지난 번엔 의사선생님이 다치고,
이번엔 의사 선생님 부인이 코피 나고...
의사 가족 맞나요?

예린아빠

2004.05.25 00:00:00
*.155.246.137

제가요, 외과라서요, 똥고에 피나는 건 안나게 해줄 수 있는데 코피는 어쩔 수 없어요. 저 돌팔이 아니예요. 믿거나 말거나지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051
5045 겨울계자 [1] 손영환 2009-11-12 908
5044 청소년계자 참가자들 모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물꼬 2009-12-26 908
5043 인영,세훈,세영맘이어요. [1] 조영주 2010-03-29 908
5042 열세 살이 본 노근리 양민학살 [3] 류옥하다 2010-10-17 908
5041 가고싶다가고싶다. [1] 귀요미 성재 2010-10-31 908
5040 나는 무슨샘이가 하면... 김희정 2002-04-08 909
5039 Re..웅할할... 신상범 2002-05-29 909
5038 잘 왔습니다. *^^* 최재희 2002-07-18 909
5037 샘.. 제이름을 밝히지 마세요..;;; 민우비누 2002-09-13 909
5036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09
5035 참 추운 날이었습니다. 김희정 2002-11-02 909
5034 과학터 계절학교 잘 끝났습니다. 신상범 2002-11-12 909
5033 완벽히 치료해드리겠습니다. 민우비누 2003-01-18 909
5032 새새새샘! 운지...;; 2003-01-24 909
5031 이런..;; 민우비누 2003-02-06 909
5030 애육원 1년 계획모임 공지 [1] 허윤희 2003-02-11 909
5029 [필독] 민우 [3] 자유학교물꼬 2003-02-13 909
5028 발렌타인 데이 잘 보내› 이재서 2003-02-14 909
5027 새애앰. [1] 운지. 2003-02-27 909
5026 새끼일꾼 모꼬지 [3] 신상범 2003-03-01 909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