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연이네랑 같이 오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운전을 안 하면 멀미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 오잉!! 운전만 하면 조는 사람도 있는데... ^^;;
죽암휴게소에서부터 혜연이 어머님께서 운전을 하셨습니다. 10년 베테랑이라시는데 정말 운전 잘 하십니다. 성연이, 규민이 틈에서 자다 졸다를 반복하면서 왔습니다. 이보다 더 편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
어느 한 분 애 안쓰신 분이 있겠습니까? 힘들었지만 그래서 보람도 모두 함께 할 수 있었고요... 특히, 몸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애쓰신 채은이 아버님, 하다 아버님... 코피까지 흘리신 예린이 어머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영농지도자 나ㆍ령 아버님 고맙습니다.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만은 열택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밥 먹을 "자유"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날임에도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시던 혜연이 아버님께서 성연이 데리러 부천까지 오셨습니다. 힘드실텐데... 잘 들어가셨는지...
편안하게 오니 에너지가 아직도 남았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운전하면서 깜빡 존 거이 무려 다섯번이 넘는데.....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