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이렇게 잘 도착할 수 없다 ^^

조회 수 903 추천 수 0 2004.05.24 01:52:00
혜연이네랑 같이 오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운전을 안 하면 멀미를 하는 사람도 있더라~" 오잉!! 운전만 하면 조는 사람도 있는데... ^^;;
죽암휴게소에서부터 혜연이 어머님께서 운전을 하셨습니다. 10년 베테랑이라시는데 정말 운전 잘 하십니다. 성연이, 규민이 틈에서 자다 졸다를 반복하면서 왔습니다. 이보다 더 편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
어느 한 분 애 안쓰신 분이 있겠습니까? 힘들었지만 그래서 보람도 모두 함께 할 수 있었고요... 특히, 몸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함께 애쓰신 채은이 아버님, 하다 아버님... 코피까지 흘리신 예린이 어머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대한(^^) 영농지도자 나ㆍ령 아버님 고맙습니다.
말하면 무엇하겠습니까만은 열택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다들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밥 먹을 "자유"가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해날임에도 늦은 시간까지 야근하시던 혜연이 아버님께서 성연이 데리러 부천까지 오셨습니다. 힘드실텐데... 잘 들어가셨는지...
편안하게 오니 에너지가 아직도 남았네요^^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

도형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부럽다.
운전하면서 깜빡 존 거이 무려 다섯번이 넘는데.....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나령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항상 카풀하면 되겠다.
좀 복잡긴 하겠지만,,,,
혜연맘님이 무면허가 아니었구나?
영농지도자 이렇게나 어려운말쓰지 마시고요,
영양 촌놈이라고 하세요.

예린 아빠

2004.05.24 00:00:00
*.155.246.137

혜린 아버님, 이제 졸음 운전에서 반쯤 해방되시겠네요. ㅊㅋㅊㅋ
수고 많으셨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7397
304 은평씨앗학교 수업돋움모임에 함께해요. file 은평씨앗학교 2009-10-09 900
303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0
302 2009 여름 계자 사진 올라갑니다. 물꼬 2009-08-31 900
301 옥샘 [3] 희중 2009-08-28 900
300 안녕하세요 기억하시련지..^^ [3] 우현재 2009-06-28 900
299 기억하실려는지... [3] 이창운 2009-06-27 900
298 오랜만이네요ㅎㅎ [3] 김수현 2009-06-20 900
297 안녕하세요^^ [5] 배기표 2009-05-26 900
296 [답글] 행복한 날 [1] 옥영경 2009-03-14 900
295 아들의 입을 통해 그려지는 물꼬? 어떤곳일까요? [1] 손희주맘 2009-01-29 900
294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9-01-13 900
293 [답글] 129 계자 아이들 잘 들어왔습니다! 동규맘 2009-01-04 900
292 물꼬 체험 소회 심성훈 2009-01-02 900
291 [답글] 이제 집에도착 .!! 이서연 2008-09-01 900
290 안녕하세요? [2] 조유나 2008-05-23 900
289 돌잔치 갑니다용! [2] 윤가야 2008-04-21 900
288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900
287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선진 2006-05-15 900
286 반쪽이가 만든 "거북이" file 반쪽이 2006-03-03 900
285 아쉽네요. 손희주맘 2005-12-06 900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