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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9 01:10:00
바다와 또랑
*.202.158.205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9909
요즘 제겐 새로운 일이 생겼답니다
물꼬를 방문하는 일이랍니다.
밤새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을까십어
아침에 들어왔다가
저녁에 아이들재워 놓고
또한번 둘러보곤 갑니다.
요즘 물꼬덕분에 참 행복합니다
우리 세아이들에게 여유를 갖게되고
기다려 주기를 즐긴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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