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고 좀 쉬다가 이제야 글 남깁니다 :)
너무 바쁘고 지쳤던 와중에
물꼬 덕분에 청계에서 큰 위로 받았습니다.
확실히 청계만이 주는 큰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옥샘과 좋은 형님들이랑
낡은 학교터에서의 마지막 청계를 함께할 수 있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가 나중에 다시 뵙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2022.12.26 00:13:39 *.62.213.159
물꼬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성장 중에
모두 글을 잘 쓰게 되는 게 두드러진다더니
오늘 채성의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말이 맞다는. ㅎ
딱 딱 할 말을 잘 짚었다는:)
내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또 던져주고 간 그대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자에서 봅시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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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에서 우리에게 드러나는 성장 중에
모두 글을 잘 쓰게 되는 게 두드러진다더니
오늘 채성의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 말이 맞다는. ㅎ
딱 딱 할 말을 잘 짚었다는:)
내일 우리가 더 나은 사람으로 존재할 거라는 믿음을
또 던져주고 간 그대였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자에서 봅시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