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여름, 여기 여기 붙어라>-새끼일꾼
다시 여름입니다.
2009년 여름 계자에 함께 할 품앗이일꾼들은
여기에다 이름자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세 일정 가운데 언제 올 지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공개하기가 어려운 정보들은 메일을 이용하시면 되겠지요?
* 물꼬 이메일(mulggo2004@hanmail.net)로
이름, 사는 곳,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몇 번째 계자인지
(처음 참가하시는 분은
물꼬를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포함한 간단한 자기 소개서도)
알려주셔야 합니다.
* 올해부터는 제도가 하나 바뀝니다.
품앗이일꾼과 새끼일꾼의 차이 하나를 두는데,
새끼일꾼도 아이들처럼 밑반찬을 좀 준비합니다.
밤에 하는 교사 갈무리를 위한 야참용 준비도 좋고
두루 나눠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여도 되겠습니다.
* 새끼일꾼은 중2부터 가능합니다.
단, 물꼬의 경험이 많은 아이들일 경우
중1 겨울부터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새끼일꾼들은 신청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새끼일꾼이 많으면 외려 일정에 걸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신청들을 해놓으시면 교무실에서 조절하여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늘 신청한 유정이와 더하기 소명 둘,
좀 늦었고나.
새끼일꾼 자리는 이제 다 찾으이.
겨울에는 서둘러서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