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양상현샘 만세!
고맙습니다.


┃참..오랫만입니다.
┃민건협의 양상현입니다.

┃물꼬지기 여러분, 잘 계시는지...
┃지금 그 곳엔 눈이 많이 쌓였겠지요?
┃지난 가을 방문했을 때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무언가라도 돕고 싶었는데, 별로 해드린 것도 없이 그저 시간만 보내버렸군요.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일이지만, 참...아쉽기만 하군요.
┃가끔씩은 그 곳 생각을 한답니다.
┃산 속에 묻혀 참사람들의 오롯한 해방구같던 그 곳...
┃못내 아쉬웠던 술두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막 가고 싶어지네요...

┃언제일지는 몰라도 또 한번 가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2853
5744 여름이 익어가는 이때 하상헌 2002-08-10 918
5743 Re..하나더... 신상범 2002-09-13 918
5742 연락처가 바뀌었습니다. 문경민 2002-11-03 918
5741 범. 상. 신. 샘. ! ! ! 민우비누 2002-11-20 918
5740 Re..송금을 다시하면서 김희정 2002-12-19 918
5739 송금을 다시하면서 문경민 2002-12-18 918
5738 모꼬지 갔다 와서... [1] 민우비누 2003-03-02 918
5737 *^^* [4] 운지. 2003-04-14 918
5736 5월 9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5-10 918
5735 스승의 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 세호,지호엄마 2003-05-15 918
5734 26일부터하는 학교에 자리가 있는지.... [2] 박선애 2004-01-07 918
5733 안부 여쭙니다. [1] 구름아저씨 2006-03-15 918
5732 111 옥영경 2007-04-02 918
5731 긴 방학의 시작입니다. [1] 김은숙 2008-07-23 918
5730 11월 29일 광명볍씨에서 뵙겠습니다... file 대안교육학부모연대 2008-11-20 918
5729 오랜만이지요. [1] 장선진 2008-12-01 918
5728 죄송해요ㅜㅜ넘늦었어요 [2] 김민정 2009-01-19 918
5727 잘지내시죠~? [2] 지희,아람 2009-02-05 918
5726 2010년 은평씨앗학교 신입생 모집 안내 [1] 은평씨앗학교 2010-01-26 918
5725 음...몽당계자 사진은 어디로 간것인가요? 샘들에게 있나요? [4] 성재 2010-11-27 918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