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논두렁 최승희님께

조회 수 948 추천 수 0 2009.08.11 21:16:00
고맙습니다.

마음 내기 결코 쉽지 않지요.

허투루 새지 않게 잘 쓰겠습니다.

대해리에는 그늘 짙은 큰형님느티나무 있습니다.

그런 그늘 같은 여름날들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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