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영숙샘은....

조회 수 942 추천 수 0 2003.04.04 08:28:00
영숙샘은 물한리 '딸부잣집'이라는 민박집의 딸입니다.
(딸부잣집이라 함은, 영숙샘의 엄마 자매가 열두분이라네요^^)
영숙샘은 집이 작년에 다시 고향(물한리)으로 내려올 때,
같이 내려왔답니다.
서예도 하시고, 옷도 만들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십니다.
공주과처럼 이쁘신데, 닭장, 평상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망치나 톱, 괭이와 너무 친하답니다.
두레 둘이서 너무 힘들겠다... 그랬는데,
어디서 영숙샘같은 분이 나타나셨나 모르겠습니다.
것두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생 집에 들렀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참, 우리 새끼일꾼이 세워둔 물꼬 간판을 보고, 물꼬를 알고 있긴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1404
5744 아름샘 보고싶어요... [1] 최지윤 2002-07-01 911
5743 Re..상헌이 보고싶다. 허윤희 2002-08-14 911
5742 Re..민우에게... 신상범 2002-09-05 911
5741 Re..<물꼬통신원>지금 물꼬는.. 김재은 2002-09-06 911
5740 에혀.. 기분 엿같네..;; 민우비누 2002-12-07 911
5739 [답글] 새애앰. [2] 운지. 2003-02-27 911
5738 *^ㅡ^* [4] 운지. 2003-03-17 911
5737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14 911
5736 너무 건조하지 않느냐길래 [1] 옥영경 2003-10-17 911
5735 2003년 10월 5일 대해리공부방 날적이 [1] 신상범 2003-11-07 911
5734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 김지은 2004-01-19 911
5733 [답글] 숙제- 모범 답안(간디의 생애) file [1] 큰돌 2004-03-15 911
5732 ㅋ 모두들~~ [1] 엘Ÿ, 2004-04-19 911
5731 올라가면 밥 없다. file 도형빠 2004-04-26 911
5730 하루가 지났습니다. [3] 김은숙 2008-01-12 911
5729 성남의 양아형님, 고맙습니다! 물꼬 2008-10-19 911
5728 역시 [1] 이금주 2009-03-06 911
5727 100일출가 - 내 인생의 새로운 길을 열어라 file 백일출가 2009-05-15 911
5726 안녕하셨어요? [1] 예나 경호 엄마 2009-06-22 911
5725 계자사진.....보냈습니다.... [1] 희중 2009-08-18 911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