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제가 첫번째네요ㅋㅋ
저 잘 도착했어요~!!!가면서 휴게소를 얼마나 들렸는지 몰라요~
차 타면서 이렇게 휴게소 많이 들렸던 적 처음이에요ㅋㅋㅋ
물꼬 식구들이랑 한 차타고 가는 것도 처음이라 너무 신선하고 즐거웠구요.
풍물놀이. 정말 재밌었어요. 옥쌤의 흥에 동화되서 저도 저절로 막 몸 흔들게 되구ㅋㅋ저희 차 타고 가면서 가요듣는데 연규가 "이거 덩덩 덩따쿵따 그거랑 박자 맞는다!!"막 이러구~ㅋㅋ아무래도 장구에 푹 빠진 듯해요. 장구가 이렇게 멋있는지 처음 알았어요ㅋㅋ 2박3일 너무 짧았던 시간이라 도언이언니네랑 선아언니네랑 많이 친해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그래도 계자때 오기로 했으니까 그때 꼭 만나면 좋겠구. 아람언니 연규 희중쌤 경철이 태우 오빠랑도 계자때 만나자궁ㅋㅋㅋ
그 데려오기로 한 사촌오빠 지금 저희 집에 와있거든요~! 설득 중이에요
ㅋㅋ꼭 데려갈게요 마음껏 써먹으세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옥쌤은 언제나 봐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옥쌤 믿사옵니다 받들받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