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편지

조회 수 1002 추천 수 0 2005.01.15 11:31:00
이은경 *.217.203.241
어제 퇴근하고 둘째를 데리고 집에 가는데 관리실 아저씨께서 반가운 편지를 전해주셨답니다. 바로 백번째 계절학교에 가있는 성진이의 편지였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성진이랑 전화통화를 못해서 더욱 반가웠지요. 엄마 말씀대로 엄마를 다시 만날때까지 마음 굳게먹고 열심히 잘 지내겠다는... 성진이가 한뼘쯤은 큰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freeschool.or.kr/?document_srl=11268&act=trackback&key=226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270
2424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50
2423 뻔뻔한 엄마가 문정엄마 2005-01-15 993
» 반가운편지 이은경 2005-01-15 1002
2421 도형이의 겨울방학 도형엄마 2005-01-14 1049
24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명호 2005-01-14 1039
2419 미국으로 돌아와서 [6] 류기락 2005-01-13 1246
2418 카페 운영하시는 분이나 선생님들 꼭 읽어주세요. [2] 유효진 2005-01-13 1144
2417 꽃씨를 보냈으면 하는데요... 성/현빈 맘 2005-01-11 1104
2416 [답글]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이은경 2005-01-11 1047
2415 물꼬에도 눈이 왔나요!!!! 승호엄마 2005-01-11 1086
2414 성진이가 잘 지낸다고 하니... [2] 이은경 2005-01-10 1367
2413 저어.... 죄송합니다마 [4] 기표 2005-01-08 1231
2412 밥알모임, 물꼬 아이들은 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7] 관리자3 2005-01-05 4350
2411 젊은이를 위한 일체캠프를 소개합니다 산안마을 2005-01-05 1422
2410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호준아빠 2005-01-04 1167
2409 [답글]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양계화 2005-01-04 1138
2408 100번째 계자를 보내놓고.... [1] 이은경 2005-01-04 1250
2407 조언을 구합니다 [3] 동희아빠 2005-01-04 1230
2406 100 계자에 아이를 보내신 부모님들께. [2] 물꼬 2005-01-04 1261
2405 처음으로 물꼬 둘러보러왔습니다 공기영 2005-01-04 1148
목록
쓰기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