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964 추천 수 0 2006.01.24 10:15:00
안녕하세요?
다시 계자 시작하셨다구요....
에고고... 즐거움과 함께 긴장되는 날들이시겠군요.
무척 힘드시겠지만 아이들과 뒹굴며 지내는 샘들이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주환인... 다시는 계자 안간다고 그러더군요.
자꾸 갔더니 자기에겐 소홀하다나요... 그래서 온 식구가 웃었습니다. 아이인지라 아이의 생각높이이지요...
할아버지께서 차근히 설명해주시니 고개는 끄덕이면서도... 그래도 조금은 자기도 관심을 더 받고 싶었나봐요. 아이들이란... 참 귀여워요... 엉뚱하기도 하고요....
제가 바빠 이야기를 잘 못들었지만 틈틈이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참 행복했겠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도시에서만 자라고 시골경험이 별로 없는지라 그저 동경의 장소일 뿐인데 주환인 방학때만이라도 경험하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어쩌면 그것도 어른의 생각이겠지만요....
파스랑 소화제를 좀 보냈어요.
보내고나니.... 복용법을 안 넣었더라구요..... 늘 후다닥이다보니...
신온고라는 파스는 열감이 나는 파스라 피부가 약하신 분이나 어린이에게는 사용하시면 안되구요, 장시간 사용하셔도 안돼요. 후끈거려서 근육통에 좋으실듯한데 뜨거운거 싫으시면 사용하기 좀 그렇구요.
일반 파스는 그냥 파스용도 그대로 사용하심 되구요.
소화제는 한번 복용하실때 어른은 40-50알, 아이들은 20-30알 정도를 따뜻한 물로 드시면 돼요. 소화가 안될때 1-2-3일 복용하면 잘 듣는답니다.
정말로 바쁜건 아닌데 머리가 항상 어지러워 있는지라 뭘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말하지도 못하네요... 버리는 삶이 아니라 저도 모르게 움켜쥐나봐요...
계자 무사히 보내시고
물꼬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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