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있네요.
이럴때일수록 물꼬가 참 그립습니다.
학교생활이 워낙 바쁘다보니
그나마 짬내서 겨우하던 아르바이트도 다 그만 뒤버렸네요.
주말에도 학교에 갇혀 과제를 하고 있자면
아이들이 눈에 아른거리기도 해요.
계자에도 어떻게든 가보려 했으나 어쩔수 없었네요ㅠㅠ
꼼짝없이 방학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에 물꼬장터에 찰수수와 무말랭이 시켰어요-
정운오 아버님이 직접 키우신거라니 기대가 크답니다 하하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방학 하자마자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