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기표샘이 오늘

조회 수 987 추천 수 0 2009.12.28 20:30:00

초등학교 3학년 사내 아이가 거인처럼 자라났습니다.
중고등학생일 때는 물꼬의 새끼일꾼이었다가
대학 가서 역시 물꼬의 품앗이일꾼을 하더니
드디어 군대를 갔습니다.
물론 기표샘 이야기이지요.

"옥샘!"
"어, 기표야."
"갑니다."
"물꼬, 아니면 군대?"
입영열차인 게지요.
오늘 아침입니다.
자식 같은 그인지라
넘들 다 가는 군대인데도 괜스레 맘 짠합디다.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희중

2009.1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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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표는 어디내나도 잘하는 녀석이니 ㅋ
군생활 금방 적응 하겠지요~ ㅋㅋㅋ
군대가서 몸 조심하고 ㅋㅋ
잘 있다 오니라~~ ㅋㅋ

지윤

2009.12.29 00:00:00
*.155.246.137

밥잘먹고!

전경준

2009.12.29 00:00:00
*.155.246.137

나 알려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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