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계자가 이번 주네요~

조회 수 975 추천 수 0 2010.04.19 20:58:00
요후~이번 주에는 몽당계자가 떡~하니 들어있네요.
대해리 골짝바람과 거침없는 하늘의 구름....

옥샘과 삼촌 물꼬 식구들 모두 모두 평안하시지요?
하다-도 안녕하지*^^*

건표는 4학년이되고 컵스카우트-라는 봉사 단체에 가입을 하였는데 이번 주말에 컵스카우트 캠프에 참가하게되었고

부선이는 줄넘기대회(울산)에 참가하여 30초빨리뛰기 부문에서 금상을 받아 오늘 기념으로 통닭을 먹었어요.

저는 채소 재배하우스단지에서 일당을 받고 야채를 뽑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하우스가 엄~청 넓고 커요.열무 단배추 시금치를 재배하는 하우스지요.

4월은 강충근님에게도 바쁜 달인데 산으로 다니며 야생 뽕잎과 산초잎을 따거나 덤으로 야생 두릎을 따 오곤하지요.
뽕잎으로 차를 만들어 먹은지 4년째인데 올해는 4월의 냉해로 아직 잎이 피지 않았다고해요.

몽당계자로 물꼬도 시끌벅적 들썩거리겠네요.
물꼬에서 지낸 행복한 기억으로 물꼬를 그려봅니다.

많은 이들이 물꼬에서 온몸으로 평화를 느끼는 날들이 되기를 기원하며..








옥영경

2010.04.20 00:00:00
*.155.246.137

아, 날랜돌이 아그들...
강충근아빠는 여기 와서 같이 산에 댕기면 좋겠구만...
타라님의 저 열정...
생각하면 마음이 참 좋아집니다.
평화가 여ƒ…는 것이 아니라 오는 이들이 만드는 구나 싶어요.
늘 그립습니다.
건강하셔요, 머잖아 봅시다.

5146

2010.04.26 00:00:00
*.155.246.137

어제(25일) 올해 처음으로 딴 뽕잎을 덖어 놓았어요.덖는 과정마다 향이 다른데 제법 구수한것이 첫 차 맛 볼 요량으로 침이 꼴깍^^
복 짓는 날 되이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059
3364 안녕하세요... [4] 권호정 2005-07-05 1056
3363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선진 2005-02-10 1056
3362 해달뫼에서 보내는 눈소식 [1] 큰뫼 2005-01-16 1056
336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명호 2005-01-14 1056
3360 매듭잔치 file 도형빠 2004-12-27 1056
3359 기원합니다 호준아빠 2004-12-24 1056
3358 또 간만이지요. 승아 2002-07-27 1056
3357 물꼬에 있는 아이들 물꼬 아이들~ [3] 솔바람 2011-04-14 1055
3356 물꼬 돌잔치 참석이요 ^^ [6] 희중샘 2008-04-11 1055
3355 다시 글 올려요~ [4] 이세인 2008-01-10 1055
3354 으헤헤안녕하세열 [3] 이해인 2008-01-07 1055
3353 저 이번 118번째 여름 물꼬 신청 되나요? [1] 김도연 2007-07-01 1055
3352 학기 갈무리 사진 file 도형빠 2005-07-25 1055
3351 품앗이 계자 [1] 염화 2005-06-14 1055
3350 잘 도착했구요. [4] 김주묵 2005-05-23 1055
3349 사진이 제 계절을 찾았네요.. ^^ [2] 장선진 2004-12-26 1055
3348 물꼬 메인 탑 플래쉬 file [2] 김병구 2003-11-02 1055
3347 호호홋..^^사진이 아직도...;; [1] 이재서 2003-02-12 1055
3346 1996년 서울대 공대저널에서 물꼬를 봤어요 [1] 공돌이 2010-10-26 1054
3345 욕써서,, [9] 성재 2010-01-17 105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