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영숙샘은....

조회 수 905 추천 수 0 2003.04.04 08:28:00
영숙샘은 물한리 '딸부잣집'이라는 민박집의 딸입니다.
(딸부잣집이라 함은, 영숙샘의 엄마 자매가 열두분이라네요^^)
영숙샘은 집이 작년에 다시 고향(물한리)으로 내려올 때,
같이 내려왔답니다.
서예도 하시고, 옷도 만들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십니다.
공주과처럼 이쁘신데, 닭장, 평상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망치나 톱, 괭이와 너무 친하답니다.
두레 둘이서 너무 힘들겠다... 그랬는데,
어디서 영숙샘같은 분이 나타나셨나 모르겠습니다.
것두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생 집에 들렀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참, 우리 새끼일꾼이 세워둔 물꼬 간판을 보고, 물꼬를 알고 있긴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318
5724 이사 했습니다 [2] 정미혜 2004-03-02 903
5723 상범샘,저도 갈수있을것 같아요^^ [1] 최진영 2004-04-20 903
5722 [수정] 홈페이지 접속 장애 사과드립니다. [2] 관리자 2004-05-06 903
5721 [답글] 안됩니다. 신상범 2004-05-20 903
5720 모내기 하는 날 04 file 도형빠 2004-05-25 903
5719 잘 도착했습니다. [1] 도형아빠 2004-08-16 903
5718 포도따는날-17 file 혜연아빠 2004-09-07 903
5717 가을소풍7 file 혜연빠 2004-10-12 903
5716 가을소풍11 file 혜연빠 2004-10-12 903
5715 오랜 만입니당(필독)....ㅋㄷ [1] 기표 2004-11-16 903
5714 또 다른 세상속 물꼬... [3] 김효진 2005-08-22 903
5713 소식지를 받고싶습니다. [4] 견현주 2005-11-12 903
5712 민들레를 읽고... - 박진숙 신상범 2006-04-26 903
5711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선진 2006-05-15 903
5710 안녕하세요~~ [1] 김민정 2006-08-06 903
5709 보고싶은 물꼬♡ [4] 석경이 2008-05-01 903
5708 오랜만입니다 고영화 2009-05-04 903
5707 초여름한때 file [1] 석경이 2008-07-08 903
5706 [답글] 행복한 날 [1] 옥영경 2009-03-14 903
5705 6.10 입니다, 유월이 오면 뭐한답니까... 우리 2009-06-10 9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