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영숙샘은....

조회 수 903 추천 수 0 2003.04.04 08:28:00
영숙샘은 물한리 '딸부잣집'이라는 민박집의 딸입니다.
(딸부잣집이라 함은, 영숙샘의 엄마 자매가 열두분이라네요^^)
영숙샘은 집이 작년에 다시 고향(물한리)으로 내려올 때,
같이 내려왔답니다.
서예도 하시고, 옷도 만들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십니다.
공주과처럼 이쁘신데, 닭장, 평상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망치나 톱, 괭이와 너무 친하답니다.
두레 둘이서 너무 힘들겠다... 그랬는데,
어디서 영숙샘같은 분이 나타나셨나 모르겠습니다.
것두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생 집에 들렀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참, 우리 새끼일꾼이 세워둔 물꼬 간판을 보고, 물꼬를 알고 있긴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9051
5644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04
5643 정민이가 무사히 잘 도착했읍니다 image 정민이네 2006-01-16 904
5642 기억하시런지. [1] 양언 2006-08-01 904
5641 일을 마치고 생각하며.. 박영진 2006-08-06 904
5640 실험 옥영경 2006-09-27 904
5639 또 가고 싶어요 [1] 강소정 2007-02-07 904
5638 석경어머니~여기좀 봐주세요! [3] 권민석 2008-07-24 904
5637 >< 인영 2008-09-03 904
5636 2009년 새해 아침 물꼬 2009-01-01 904
5635 물꼬 체험 소회 심성훈 2009-01-02 904
5634 고생한 샘들께~~ [2] 김유정 2009-01-09 904
5633 안녕들하시죠 [6] 최지윤 2009-01-13 904
5632 반가운 글이 있더라구요..... [1] 후원회원 2009-03-01 904
5631 ▶◀ 謹弔 盧武鉉 전 대통령 서거 웅연 2009-05-25 904
5630 안녕하세요 ㅋ [1] 김진주 2009-07-14 904
5629 논두렁 이경미님 전화 받고 [3] 물꼬 2009-08-25 904
5628 사진이.... [4] 큰동휘 2009-08-27 904
5627 신종 플루엔자 겁날 것 없습니다. 최종운 2009-09-02 904
5626 2박3일 물꼬 나들이..... [4] 희중 2009-09-06 904
5625 으악 옥샘 [1] 김태우 2009-11-03 904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