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영숙샘은....

조회 수 976 추천 수 0 2003.04.04 08:28:00
영숙샘은 물한리 '딸부잣집'이라는 민박집의 딸입니다.
(딸부잣집이라 함은, 영숙샘의 엄마 자매가 열두분이라네요^^)
영숙샘은 집이 작년에 다시 고향(물한리)으로 내려올 때,
같이 내려왔답니다.
서예도 하시고, 옷도 만들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너무 잘 지내십니다.
공주과처럼 이쁘신데, 닭장, 평상 못 만드는 게 없습니다.
망치나 톱, 괭이와 너무 친하답니다.
두레 둘이서 너무 힘들겠다... 그랬는데,
어디서 영숙샘같은 분이 나타나셨나 모르겠습니다.
것두 우리가 방문한 초등학생 집에 들렀는데 우연히 만나게 된...
참, 우리 새끼일꾼이 세워둔 물꼬 간판을 보고, 물꼬를 알고 있긴 했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53771
164 저는 인교샘입니다. [1] 이건호 2021-01-23 3068
163 안녕하세요 선생님! [1] 장여원 2021-01-23 3143
162 1월도 곧 끝나가네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1-25 3316
161 감사드려요~! [1] 수범마마 2021-01-25 3272
160 왔다갑니다 ㅎㅎ image [1] 제주감귤 2021-02-05 3546
159 167계자 사진 올렸습니다. [1] 류옥하다 2021-02-08 3064
158 드디어 계자글이...^^ [1] 토리 2021-02-09 4926
157 측백나무 잔여 16그루 후원합니다... [3] 익명 2021-02-10 3548
156 코로나 백신.... image [1] 제주감귤 2021-02-17 3387
155 자주 오네요 ㅎㅎ 귀여운 댕댕이들 보고가요 image [1] 제주감귤 2021-02-18 3814
154 [펌]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 물꼬 2021-02-19 3508
153 [펌] 재활용 안 되는데 그냥 버려? 그래도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이유 물꼬 2021-02-21 13334
152 잘 지내고 계시죠? [3] 까만콩 2021-02-22 3636
151 잘 도착했습니다. [1] 진주 2021-02-28 3429
150 잘 도착했습니다:) [1] 유진 2021-03-02 3466
149 4월 빈들모임 기대되요! [1] 진주 2021-04-02 3501
148 봄 날씨가 너무 좋네요 [1] 필교 2021-04-18 3480
147 단식수행-감사한 봄날이었습니다. [3] 연규 2021-04-23 3297
146 4월 빈들모임 강! 추! [1] 진주 2021-04-25 3720
145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김서연00 2021-05-17 38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