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 같네요.
참 필자님 아참!!! 선생님 날씨가 많이 추워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여기들어오면 그래도 힘이 나고 희망이 보입니다. 선생님이 만나는 아이들의 모습 어찌 표현 해야 할까요.. 그냥 참 좋습니다.
한 아이가 해가 화가 났다네요. 순간 무슨 소리지 했지만...
아이 : 해가 화가 났어요.(자기가 그린 해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부사 : 어! 왜 화가 났지...
아이 : 친구들이 놀렸어요.
승부사 : 음 그래 그럼 니가 화를 풀어줘야지.. 어떻게 하
그냥 참 많이 고맙습니다.
낼부터 많이 춥다네요.
건강하십시요.
또 인연이 닿으면, 뵐 수 있겠지요.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거, 참 다행입니다.
그래서 아직 세상은 살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