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이렇게 길줄이야....

조회 수 914 추천 수 0 2004.02.05 19:03:00
안녕하세요?!
샘들과 아이들의 생활을 읽으며 내일은 또 어떤 즐거움이 생길까 내가 먼저 설레임으로 하루가 가기를 기다립니다.
2월1일에는 인원대신 재롱을 피우던 휘주까지 우리나라 둘러보기 여행을 떠났습니다. 일주일 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리라는 희망은 산산조각이 나고 아이들이 없는것을 알고 일들이 끊임없이 생기는군요.
그래도 아이들과 있을때와는 달리 왜 이리도 하루가 깁니까?
특히 저녁은 더~~~~~기네요.
물꼬와의 인연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희정샘의 아버님을 잠깐 뵀는데 걱정을 하시더군요. 그렇지만 저는 감사하다고 했어요. 정말 감사해요.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믿으니까요.
이제 시작하는 작유학교가 큰 힘이 되어 아이들 세상이 밝은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샘들 홧팅!!!!

신상범

2004.02.10 00:00:00
*.155.246.137

아이들이 돌아간 지금,
인원이와 만나 무슨 얘기들을 하고 계실까...
궁금합니다.
저희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휘주, 인원이만 봐도 어머님이 참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396
304 하다님께.. [2] 민성재 2009-01-23 903
303 오랜만입니다 고영화 2009-05-04 903
302 실험 옥영경 2006-09-27 903
301 안녕하세요~ [1] 홍수연 2006-08-07 903
300 잘 도착했습니다. [1] 장선진 2006-05-15 903
299 이렇게 늦었습니다만. [1] 미리 2006-01-14 903
298 도착했습니다. [1] 채은엄마 2005-11-26 903
297 물꼬에서 나무하는 장소 file 승현 2005-11-23 903
296 포도따는날-17 file 혜연아빠 2004-09-07 903
295 비가 쏟아지는데.. [1] 구리정아 2004-07-16 903
294 홈페이지 이사를 마쳤습니다. [5] 관리자3 2004-05-10 903
293 [답글] 도형이 아버님과 령이 아버님께. 나령빠 2004-04-26 903
292 잘 도착했습니다. 채은규경네 2004-04-11 903
291 자꾸 생각이 나네요. [1] 강영숙 2004-02-02 903
290 물꼬에 다녀와서 정미혜 2003-11-25 903
289 10월 계절학교신청합니다. [1] 이세호,지호엄마 2003-09-15 903
288 방과후공부 날적이 신상범 2003-07-01 903
287 5월 16일 방과후공부 날적이 [2] 신상범 2003-05-18 903
286 [답글] 옥선생님, 감사합니다. 햇살아빠 2003-05-10 903
285 새로운 홈피군요~ ㅊㅋㅊㅋ ^^* [2] 인영엄마 2003-03-25 903
XE Login

OpenI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