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일이...

조회 수 920 추천 수 0 2004.04.20 00:08:00
오늘 물건을 잘못 걷어차는 바람에 낮에 그만 발을 다쳤습니다.
지금 상태는 발등이 심하게 부어있는 상태입니다.
내일 오후에 운전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오토전문 초보운전인 애들 엄마에게 운전을 맡겨야 하는 불행한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제 발의 상태가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냉찜질을 하며 내일 모두들 물꼬에서 뵙겠습니다.


혜린규민빠

2004.04.20 00:00:00
*.155.246.137

홀아비 생활 열흘을 넘기니 감기몸살이 찾아오네요 ^^;; 저도 걱정입니다. 감기약발에 헤롱헤롱대며 운전할 거 생각하니... 하지만 즐거운 일 앞두고는 누구나 힘이 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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