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

조회 수 1337 추천 수 0 2005.02.14 17:52:00
엄마 잘지내새요.?
그리고 엄마 보고싶어요.
그리고 나도 잘지내요.
그리고 오늘 영화봤는 데 재미있었어요.
여화재목은 로빈훗 이였어요.
그리고 아침에 나는 킥보드 타고 령이형아는 자전거탔어요.
누나는 렌딩슈스즈 탔어요.
또 주사위게임 했어요.
오늘하루 재미있었어요.

옥영경

2005.02.15 00:00:00
*.155.246.137

류옥하다가 엄마 없이 남의 집에 가서 지내는 것 처음이지 싶네요.
다른 집에 가면 첫째로 지켜야 하는 게 뭔지 알지요?
열흘 잘 지내구요,
하와이 잘 다녀올게요.
어제 저녁부터 학교를 나와서 지금은 아산에 있어요.
우리 학교 아이들집 설계회의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 서울 갔다가 내일 비행기를 탈 거예요.
아빠한테도 안부 전해줄 게요.
어떤 걸 하고 어떤 걸 하지 않아야 하는지 잘 생각하면서 지내셔요.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하루재기 쓸 때,
짧은 명상도 잊지 않고 하면 좋겠네.
나현 령이 형님들이랑 같이 하자 그래요.
하늘 보는 것도 잊지 말구요.
안녕.

류옥하다

2005.02.15 00:00:00
*.155.246.137

내잘알겠습니다.
오늘 치과가서 흔들리는 이 하나 뺐어요.
엄마 잘 다녀오세요.

세이

2005.02.17 00:00:00
*.155.246.137

ㅋㅋ 너무 예쁘네요...ㅠ.ㅠ;;

김희정

2005.02.18 00:00:00
*.155.246.137

근데 하다야, 이거 누가 글씨 썼어?
오래 걸렸을 텐데...
이모도 하다가 잘 지내다 왔으면 좋겠다.
지금은 눈발이 조금씩 날린다.
영양은 눈이 왔을까?
전화한번 넣어봐야겠네.
안녕!

해달뫼

2005.02.19 00:00:00
*.155.246.137

희정샘~~~
하다가 옆에서 해주는 말을 령이가 옮겼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물꼬를 다녀간 박상규님의 10일간의 기록 [5] 박상규 2003-12-23 148254
2544 <진눈깨비 내리는 산골마을~> [2] 정예토맘 2005-02-19 1223
2543 환선굴 가는길 file [1] 해달뫼 2005-02-19 3386
2542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2] 이용주 2005-02-19 1124
2541 이제서야 감사의 마음을... 손희주 엄마 2005-02-18 1230
2540 크으은 소오식! [8] 자유학교물꼬 2005-02-18 1498
2539 [답글] 상범, 희정 샘... [1] 성학 아빠 2005-02-17 1208
2538 큰뫼 농(農) 얘기 38 고추씨앗의 파종(싹 튀우기) 큰뫼 2005-02-16 4660
2537 울님들 모두............ 꼭!! image 강수현 2005-02-16 1192
2536 늦은 단체 도착 인사.. [1] 예린 아빠 2005-02-15 1147
» 엄마께 [5] 류옥하다 2005-02-14 1337
2534 잘 도착했습니다. 도형빠 2005-02-14 1128
2533 잘 도착했습니다. [2] 채은엄마 2005-02-14 1152
2532 도착 잘 하였습니다. file [3] 큰뫼 2005-02-13 1348
2531 두번째네요. [4] 은결아빠 2005-02-13 1227
2530 이제야 감사 인사 드리네요. 용균엄마 2005-02-12 1139
2529 <아궁이 불때다가~> [3] 정예토맘 2005-02-12 1287
2528 샘들~~~~!!! 세인이예요~~~~!! [2] 이세인 2005-02-11 1055
2527 으히힛 이제야 글을 올려욧 [2] 소연 2005-02-11 1018
2526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선진 2005-02-10 1050
2525 설 잘 지내셨나요? [1] 김지민 2005-02-10 1021
XE Login

OpenID Login